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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70대 대구 여성, 코로나19 확진자, 유체이탈로 마포구 보건소 다녀가 논란 | 조선일보 배준용 기자 | 기레기 특집(1) 안녕하세요 이것마저 알려주마 blogHow 입니다. 코로나19 소식입니다. 대구에서 올라온 70대 여성이 유체이탈 상태로 마포구 보건소에 갔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. 조선일보 배준용 기자의 특종인데요. 이 소식을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. 1 2020년 3월 9일, 조선일보 종합 4면에 실린 배준용 기자의 글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. 주요 내용은, 대구에서 올라온 코로나 확진자가 진료를 거부당하자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긴 채 서울 백병원에 입원했다는 내용입니다. 2 이 기사에 따르면, "보건소에서 우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으려 했으나 이마저도 거부당했다."는 말이 나옵니다. 사실일 경우 굉장히 큰 파장이 발생할 만한 내용입니다. 보건소에서 진료를 거부했다는 것은 국가 방.. 더보기
코로나 창궐 고담 대구에서 50대가 되면 벌어지는 일 | 코로나 사건사고(1) 안녕하세요 이것마저 알려주마 blogHow 입니다. 코로나가 창궐하고 있는 고담 대구 소식 알려드립니다. 1 대구에서 택시에 탄 50대(남)가 확진자 행세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. 2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2020년 3월 4일, 택시를 타고 대구 남구 봉덕동에 도착했습니다. 3 남성은 차에서 내리면서 '나는 코로나19 확진자다!'라고 소리친 후 튀었다고 하는데요. 4 이로 인해 택시 기사는 보건소에 가서 확진자 접촉 신고를 했고, 하루동안 택시 운행을 못하게 되었습니다. 5 해당 사건을 전달 받은 경찰은 해당 50대 남성을 붙잡았는데요. 조사를 해보니 이 사람은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었다고 합니다. 6 결국 대구 50대 남성은 뻥을 친 것이었는데요.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장난으로 인해.. 더보기
1980년, 그때 뭐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? - 자유한국당 황교안 어록 | 더워딩(2) 안녕하세요 정치인의 말을 기록하는 더워딩 2번째 시간입니다.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종로 출마를 선언한 자한당 황교안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.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. 1 선거일이 다가오면 정치인은 어묵을 먹습니다.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어묵 코스프레에 동참을 했습니다. 먹고 조용히 가면 됐을텐데 선거운동이다 보니 한마디를 하고 갑니다. 그리고 그게 문제가 됐죠. 2 "1980년, 그때 뭐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? 1980년. 학교가 휴교 되고 뭐 이랬던 기억도 나고 그러네요" 3 1980년도의 큰 사건이면 5.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있습니다. 황교안 대표의 말대로 학교가 휴교 될 정도의 사건이면 5.18 밖에 없겠죠. 4 5.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우리나.. 더보기